5월의 시 '향기나는 5월'
5월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5월입니다
내가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5월입니다
산은 산대로 높고
강은 강대로 깊은 5월
산처럼 강처럼
사랑하겠습니다
5월내내 조건없이
사랑하겠습니다
"5월이다!"
소리치고 싶은 5월입니다
"5월이다!" 메아리가
사랑으로 담기는 5월입니다
5월에는, 담긴 사랑을
나누며 보내겠습니다
5월은, 4월의 희망을
6월에게 전해주는 달입니다
귓속말로 "사랑해"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 달입니다
그 기분으로 여름까지
가게 하는 달입니다
5월은 힘들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는 달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즐거움만 있는 달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만들겠습니다
가슴에 향기가 나게
꽃을 가꾸겠습니다
그 향기를 나눌 수 있는 5월로
가꾸겠습니다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 윤보영-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적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하루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 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은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합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난날의 추억은 고이접어 마음한켠에 묻어두고
새로움에 새출발 푸르른 5월 행복의 아침이 밝았네요.
역쉬 계절의 여왕답게
푸르른 신록은 지쳐있는 우리의 마음을 평안해하고
가끔 불어오는 산들 바람에
상큼함을 느낄수 있는 푸르름의 향기로
5월의 첫번째날 수요일을 맞이합니다.
사랑하는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제가 한분한분께
사랑의 바이러스를 한아름씩 선사해 드립니다.
지난날들 맘적으로 심적으로
고통당하셨고 나눔으로
함께 했던 그 마음들
감사함 전하면서~~!!
5월은 사랑과 감사에 푹빠져사는 한달 일 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서로에게 표현하는
행복한 5월 되시고
어느새 4월을 보내고
5월 첫날 근로자의날을 맞았고
또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카페에서
함께 해 주신 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5월엔 ....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날,날,날
기념일들이 있어
더욱 바쁘겠지만
더 깊은 사랑을 나누시며
즐거움으로 지내셨음 좋겠어요.
5월엔 님들 가정에 좋은 일,
기쁜 일 많이 많이 생겨서
언제나 웃움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운님들
이렇게 저렇게 오늘 하루가 뜻깊은날 되시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한아름에 행복이 찾아들고
가정가정에 봄비내리는 사랑이 토실토실 영글어 가는
행복한 5월의 시작이 되셨길
갈바라기 기원하는 바입니다.
자 ~ 우리 5월의 푸르름으로 달려가봐요.
5월 시작부터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섬기시는
멋진 날 되시길~~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1 아.....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한결같이요님.
그저 감사합니다! -
작성자똥돼지 작성시간 24.05.01 정말고맙습니다...희망이넘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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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1 넵!
고맙습니다. -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시간 24.05.01 푸르름으로 가득한 찬란하기만 한 5월을 맞이하였네요.
앞에 쓴 모 시인의 글보다 더 잘 쓰신 거 같네요... ㅎㅎㅎ
님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그 모두와 사랑을 나누며 섬기는 그리고 향기나는 5월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1 ㅎ
또 이렇게 과분한 평가를~~~
그저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고
한 달 내내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5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