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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5.08 갑자기 님의 글을 읽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살아계시던 그 시절이 생각나구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갈 수밖에 없는 저 먼 세상이라는 길이 있고 그 길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 같은 어버이날 만이라도 잊지 말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의 하얗게 묻어나는 녹색 그리움에 젖어 잠시 상념에 잠겨봤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