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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묻어나는 녹색 그리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시간24.05.08|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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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5.08 갑자기 님의 글을 읽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살아계시던 그 시절이 생각나구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갈 수밖에 없는 저 먼 세상이라는 길이 있고 그 길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 같은 어버이날 만이라도 잊지 말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의 하얗게 묻어나는 녹색 그리움에 젖어 잠시 상념에 잠겨봤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아~~
    그 마음 깊이 와 닿았고 저역시 같은 마음 이라고
    알려드리네요.
    오늘은 햇살도 좋고
    공기도 다른날 보단
    좋은것 같네요.
    이젠 불러도 대답이 없는 나의 아버지 몹시 보고싶어 지는 날입니다.
    부모님 살아실제 제대로 효도했나 되돌아봅니다.
    모처럼 눈부신 화사한 고운햇살이 반겨주네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
    날마다 진심담긴 마음나눔 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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