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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5.10|조회수151 목록 댓글 2

계절의 여왕 5월 

 

금요일 좋은아침을 '인연' 이란 따스한 단어로

5월 두번째 금요일 아침 열어봅니다.  
달콤한 아카시아꽃 향기가
자꾸만 코끝을 자극하며
새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아침 인사를 하는 이른 아침 

벌써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느덧
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계절의 시계바늘은 세월을 업고
똑딱똑딱 오월의 중순을 향해 잘도
갑니다. 

이제는 여름의 문턱을 지나니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동하고
빨간 장미도 제세상인냥 탐스럽게
흐드러지게 피어 온통 붉은 열정을
자랑할 준비 하겠지요?

약속이나 한듯 산과 들도 나무도
초록으로 물들어 세월의 흔적도 잊은채
우리들 마음까지 파랗게 닮아 가는것
같지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초여름 같은
계절의 여왕인 오월 

점점 싱그럽게 우거지는 풍경은
계절의 여왕답게 멋있는계절 인것
같습니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이는 시인 노천명의

'푸른오월'이란 시에서 "계절의 여왕 오월"이라고 한데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했다고합니다. 

 

좋은 계절과 가정의 달
아름다운 계절이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마음이 쓸쓸하고 슬픈
사람들도 많겠지요. 

세상 누구도
모든것을 다 가지고
행복할 수 는 없습니다. 

힘듬과 고통이 있다면
반대로 기쁨과 행복도
있을것이니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야겠지요. 

푸른 계절 5월은
계절 중에 너무 아름다워서 얻은
계절의 여왕답구나!

 

어느덧 초여름처럼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합니다.

다시 돌아온 봄에는 두 팔 벌려 숨도 크게 들이 마시면서

온몸으로 5월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봄의 향연이
바뿐 일상 속의 우리를
다시 꿈꾸게 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아쉬움 없도록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비로운 오월의 날이..

숨을 들이 쉬면 온통 초록의 물결 울 님들..

안녕 하셨지요?..ㅎㅎ

 

상큼했던 어제는

어찌 보내셨는지요.

5월중순 여는 새로운 하루를 여는 금요일 오늘은

27도를 예상한다하고 옅은구름 걸린 하늘에서

오월의 따스한 햇살이 내립니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을 안고 힘차게 약동하는 희망의 달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을 맞이한지도 열흘째!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중순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중순에서 꽃 중의 꽃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맘껏 발산하고 있는지금..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지나가고
스승의 날 석탄일(5.15), 성년의 날(5.16), 부부의 날(5.21),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도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누리에 퍼지는 봄기운으로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마음과 몸도 희망으로 가득 찬
5월이 되길...

 

살아오는 동안.
오늘도 마음먹기에 다른 삶
행복은 늘 내안에 머무른다 하였으니
좋은 생각 많이 하며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는 하룻길 이기를 바랍니다. 

 

나무에
초록물이 가득 오르듯이
즐거운하루 
좋은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이번주 주말에도 질척한 비 주말이라던데

무슨 5월에 이리 잦은 비가 내리는건지

아름다워야 할 계절에 주구장창 칙칙한 날만 

연속인지~~~

 

오늘도 지치기 쉬운 날씨에 힘내시길 바라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조반니 마라디 - 로맨틱 (Giovanni Marradi - Rom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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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5.10 계절의 여왕 5월... 님의 글에 드뎌 이 표현이 등장하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라서 방갑네요... 이 찬란하기만한 5월, 아카시아꽃 향기가 코끝에서 진동하죠??? 이 좋기만한 봄 날을 비록 비가 자주 내리더라도 단비라 생각하시고 맘껏 행복을 즐기시길요... 가을라기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아~~
    변함없는 5월을 열람해 주셨군요.ㅎ
    초록빛 세상이 펼쳐진 푸른 잎사귀들이 바람결에
    살랑 살랑 춤추고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
    가득한 초여름의 싱그러운 이계절인걸!!
    때는 초여름으로 가는길에 조석으론 기온차도 심하고
    잦은 비내림도 살짝 거슬리고....ㅎ
    오늘도 눈부신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행복한금요일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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