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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반야심경 공부-9

작성자무불스님|작성시간24.05.14|조회수107 목록 댓글 1

 

 ♡. 고(苦)-
허망한 꿈 속에서 깨어나는 것이 깨달음이다.
잠결에서 눈을 뜨면 밝은 현실 세계가 보인다.
동으로 가면 제수가 있고 서로 가면 재앙이 따른다는 해개 모니 철학 점쟁이 미혹함에 속는다.
꿈에서 깨어버리면, 재수가 있고 재앙이 있고 가 없다.
동서가 본래 좋고 나쁘고 를 가려서 존재하지 않는다.
동서가 없는 세계를-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라 한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하지 않은 마음, 텅 빈 세계에서 는 본래 동서가 없고 좋고 나쁘 고가 없다.
동쪽으로 가면 재수가 있고  서쪽으로 가면 재앙이 따른 다가 없다
텅 빈 세계에서는 - 불구부정 부증불감이 없다
법에 대한 깨달음이 없으니 자기 팔자도 모르는 사주팔자 남의 점을 치는 점치는 사람들에게 속는다
하루에 일곱 번 이상 반야심경을 독송하면 법의 실상을 알게 되고 저절로 반야 의 혜안이 열린다.


반야심경을 독송 하면 어두운 업식에서 조금 식 조금 식 깨어나게 된다.
반야심경을 독송하는 것은 마치 물에 빠진 개미에게 나무 가락을 걸 처 주는 것과 같은 지혜로움을 말한다
자동차가 직선으로 달려오는 것이 일 차원의 세계다.
정면으로 달려오는 자동차를 옆으로 쓸 적 비껴 주는 양보가 이 차원의 세계다.
물에 빠진 개미에게 나무젓가락을 걸쳐 주는 것은 삼 차원의 세계다.
자기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고집에 사는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 사 차원의 세계다
장벽을 뚫지 않으면 나 올 수 없는 철저한 자기 장벽 아집에 에 빠저 있는 사람은 신이 나 부처나 성인이라도 그를 대신하여 구해 줄 수가 없다.
반야심경을 독송하여 제법의 공 한 이치를 깨달으면 바로 앉은자리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무한 자유 해탈하여진다.


자기 업식에 갇힌 사람은 달려오는 자동차도 비껴 주지 않으려 한다.
자기 아집에 같이 면 옆에 사람이 죽어도 구해주려 하지 않는다.
자기 고집에 같히면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는다.
자기 성질 머리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천신 도 도와줄 수가 없다.


우리 모두 자기 업식에 끌려서 살아간다.
눈을 뜨면 사 차원의 세계에서 자유자재 할 수 있다.
허망한 꿈 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깨어나야 한다.


심성이 맑으면 축복 울 받는다.
사랑했든 사람과 성격 차이로 해어 졌더라 도 미워하거나 원망하자 말라. 미워하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나의 불만 어둠만 짙어진다
그를 텅 비워 놓아주고 지워 버릴 때 온전한 나의 꽃밭에 새로운 벌 나비가 찾아올 것이다.
과거의 냄새가 빠져 나가지 않으면 새로운 꽃이 건강하게 피지 못한다.


어떤 형태이든 마음을 비우는 수행 공부가 최선이다.
자신의 심성이 맑아지면 모든 현실과 사물이 새 생명을 얻는 것과 같다.
심성은 공. 에서 만들어지고 형성되어진다
저 사람이 밉다 나쁘다 하는 것은 색. 이요, 저 사람이 좋아진다는 것은 공.이다


좋다 싫다는 오직 내 마음이 짓는다.
이제 까지 살아오면서 알았든 부부 연인 친구 동료 형제 등 해어 져도 미워하지 말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은 마음이 - 사람의 향기요. 공의 이치다.


하루에 반야심경을 7 독식 독송 하면 모든 마장과 재앙은 사라진다.
그로 인해 - 반야바라밀다의 혜안이 열리고 허망한 꿈 속에서 깨어 날 수 있다.
반야바라밀다는 현재의 삶을 복 되게 하고, 미래에 닥쳐 올 모든 재앙을 사전에 막아 준다.
이러한 믿음이 부처님을 따르는 우리들의 온전한 축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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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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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5.14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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