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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반야심경 공부-12

작성자무불스님|작성시간24.05.19|조회수93 목록 댓글 2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시 제법공상

(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相行識 亦復如是 舍利子是 諸法空想)

사리자여.!-색이공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과 색이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이 공 하느니라 

 

하는일 마다 괴로움이 따르는 것은 아견(我見)과 상견(相見)의 무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일체개고 이다. 

존재의 참 모습이 연기임을 깨달으면 곧 무상이요. 무아 이다. 연기임을 깨달으면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은다.

 

일어나 있든 괴로움도 자연히 사라져 버린다. 괴로움이 있다 없다. 사라졌다 이것을 열반적정이라 한다.

무여열반 일체개고./無如涅槃 一切皆苦

불교 의 핵심의 가르침은 무상과 무아 라고 말할수 있다

모든 법이 무상하고 무아 인것을 깨달으면 열반적정 무여열반의 경지에 이른다.

 

제법- 만법이 무상과 무아 임을 알지못하면 아견과 상견에 빠져 괴롭게 되는 것이다.

제법무상- 제법무아 -무여열반- 알체개고 을 - 삼법인(三法印) 이라고 하고 또는 사법인(四法印)이라고 한다.

법인 이란 말은 인감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요, 결제하고 증명하였다는 말이다.

제법이- 무상 하고- 제법이 모두 무아이다

모두가 일체개고 이며 결론은- 열반적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부처님의 계시거나 계시지 않아도 - 만유진리는 그렇게 흘러간다는 가르침 이다.

만유에 가장 확실한 진리가 삼법인이다

무상과 무아를 대승불교 에서는 공 이라 한다.

제법 모든 법이 공하다는 것을 삼법인 이 증명하고 있다.

 

색이 공 하니 무상한 것이다.

무상 하다는 것은 변 한다는 말이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

얼음이 변 하여 물이 되고 물이 변하여 얼음이 된다.

얼음과 물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그 본성은 똑 같은 것이다 

다만 변화 한것 뿐이다.

얼음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불이(不異)이다.

색불이공 공불 이색이다

수상행식 역부 여시 이다

 

변하기 때문에 다른것이 아니라

변하여 도 그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이것을 불이(不二)라 하고 무상한 것이라 말 한다.

 

이와같이

색,도 그러하고 수.도 그러하고,상.도 그러하고.행,도 그러하고 ,식.도 그러하다는 가르침이다

색수상행식(色受相行識)이 다 그러하다

그래서 역부여시(亦復如是)다

이러한 모든 것의 예을 들어서 -오온(五蘊)이 다 개공(皆空)함을 누누이 설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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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디스 | 작성시간 24.05.19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좋은 법문글
    잘읽고 담아 가네요
    늘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5.19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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