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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게시판

단풍나무

작성자추억 속 사랑|작성시간24.05.23|조회수87 목록 댓글 0

나무야.

오월이면
푸른 잎 익어
검 푸르르고.

왕성한 이파리

灼熱(작열)하는
태양
두럽지가 않네.

나무야
가을 받지 말고.

이대로 내 곁에만

2024 오월 正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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