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동네
20년을 살아 왔습니다.
활동을 하고 모임도 하고 있어요.
문득 며칠 전
“안녕하세요?
“누구지~~~~~~”
한참 동안 ~~생각하다가~
아 수영하는 데
있는 게시판 있는 사무원이다.
아~~
또 어제 누구를 만났다.
저는 모르는데 아는 체 한다.
누구지~~~~~~~!!!???
치매인가.
한 동네 20년을 같이 살다.
아들에 학교 다닐 때
엄마를 안다.
“아~~그래 저 동네 장사하다 요즘 쉬는 거야”
참 많이 변했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변하고
쉽게 인간이 변하지 않는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