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5.28
5월 말이다 보니 님의 얘기처럼 이제 얼추 봄은 완성되어 가는 듯해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기 까지 하니 좋기만 한데~~ 님은 여름을 잘 못 견딘다 하니 더 천천히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가을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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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가을라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8
아~~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전 매해 여름마다 곤욕이고 오죽하면 1년 4계절이 아닌 3계절 였음 한다면 말다한거지요. 그만큼 더위가 다가들 때면 혼자 땀삐질에 질척인 단거 아닙니까요. 또 몇해전 시작한 갱년기도 여적까지 미적거리고 있으니ㅠㅠ 남들보다 더 덥고 못견딘단거가 문제지요~~ 올 여름은 초봄 기운이 이어지고 있어서 다행 이긴하지만ㅎㅎ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자기일처럼 걱정 염려 감사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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