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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반야심경 공부-24

작성자무불스님|작성시간24.06.02|조회수89 목록 댓글 0

 

 

♡.무의식계(無意識界)

열반 적정이 인간의 지고 한 행복에 속한다. 

열반적정의 행복은 불행으로 바꿔지지 않는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갈등과 욕구로 부 터 자유 스러워 짐을 배워야 행복을 얻을수 있다.

욕구와 소원을 충족시켜주는 바램은 올바른 기도 법이 아니다

불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신비주의 기복 불교를 양성 화 하고 있다.

바라는 것이 충족되기를 빌고 소원 하는 것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잘못 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방법이나 생각은 부처님께서 원 하시거나 가르치는 바가 아니라는 말이다

빌어서 얻어지는 것은 구걸하여 얻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불교를 잘못 알고 거의가 자기 식 색 안경을 끼고 보고 있고 알고 있다.

식 계가 업식 이다. 업식 -전생으로 부터 습관 되어지고 버릇 되어진 성질로 모든 것을 처리 하려 한다.

예를 든다면 한 가족 한 형제 한 부모님 배속에서 열 달 동안 있다가 태어나서도 그 얼굴이나 형상을 닮아도 각자 성격과 성품이 다르다

 

큰 오빠는 성질이 급하여 남과 잘 싸우며 시비하고, 작은 오빠는 성격이 느긋하여 남과 잘 싸우지 않는다.

큰 언니는 사치만 좋아 하고 작은 언니는 공부만 좋아 한다.

한 배속에서 한 젖을 먹고 자라도 5 형제가 각자 다. 다른 성격,성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업식 이란 식 계의 색 안경을 벗어던지지 못하면 자기 발전은 기 할수 없다.

불교를 소원이나 비는 식으로 색 안경을 끼고 판단하고 오류 하는 불자 갓 바위 돌 부처 에게 소원 성취을 비는 기복 불교 인 들이 너무 많다.  

 

그 어떤 법에도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체-라 할 때.자기만 아는 식 계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안다는 것의 세계는 내 몸에 눈이 있고 밖에 빛이 있어서 모양과 형상 사물을 볼수 있는 것이다.

 

눈과 빛이 만나서, 보여져서 아는 것이다.

귀가 있고 소리가 있어 아는 것이다.

코가 있고 냄새가 있어 아는 것이다.

혀가 있고 맛이 있어 아는 것이다

몸이 있고 감촉이 있어 아는 것이다.

의식이 있고 뜻이 있어서 알 음 알 이로 아는 것이다.

 

이러한 여섯 가지 감각 기관 인식 기관을 육근 이라 한다.

인류의 변화 문화 환경 의식의 변화,-문명의 변화로 변하는 것을 12 처라 한다,

자기 각자 내면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은 오온 설 이다.

여섯 가지 인식 기관 여섯 가지 인식 대상 여섯 가지 형성되어진 경계를 18 처 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태어 날때 각자 자신의 업식 인 천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오 식(五識)- 보는 안식,듣는 이식 ,냄새 맡는 미식 .맛보는 설식,감촉 하는 신식 을 말한다.

제 6식- 드러난 식- 의식을 말한다

제 7식 -보이지 않은 식- 잠재의식을 말한다.

제 8식-보이지 않은 아뢰야식- 무의식을 말한다.

 

사람은 사주 팔자에 따라 정해진 운명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신이 점지 한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숙명과 운명적으로 사는 것도 아니다.

사람은 자기 의식 의지 데로 살아가는 위대하고 무한 가능성의 존재 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기회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

 

업.이란 것은 형성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소멸되어 지는 것이다.

즉 팔자와 운명은 바꾸어 진다는 말이다 

일체유심조 -모두가 마음 작용이다 -이 말보다 위대한 사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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