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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필요할까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6.02|조회수95 목록 댓글 0

친구들 만나서 하

는 이야기.

정년퇴직 했고,

지금은 쉬는 거야.

부러운 것 자영업 힘들게 일하고

뿌리 내린다. 건물주 바착 가선다.

 

맞다. 오랜만이 쉬는 것.

직장에 열심히 다녔고

30년을 일했다.

퇴직금 나오고 여행 갈까.

지금 월급 조그만 받아 된다.

일하는 즐거움 있다.

 

돈을 어디에 쓸까.

아들, 딸이 있다.

결혼 아직 안하다.

 

~우리 나이~61~64세 까지 초등학교 한 반이다.

다 쉬고 나이가 먹고

쉼표가 필요하다.

 

중년이 되고,

각자 생활 이루고

사회 일 꾼이다.

 

또한 나머지 인생을 쉼표.

중년이 또 다시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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