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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작성자추억 속 사랑|작성시간24.06.02|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유월.

깨끗함이 더없는
유리알 같고,

나뭇잎과 숲이
하늘과 하나가 되어

신선함이
그 맛을 더한다.

오월의 푸름을
하나로 모아
나에게 다가오니

숲 향에 묻힌
시들었던 그리움

가슴이 여려 오네.

그리움은
平生 시들지 못하는
나뭇 잎입니다

2024.6.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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