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보석같은 친구님들에게~' 💎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 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 힘들고 힘들다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옷 입고,
밥 먹고,
사는 집이 있느니...
우린 부자이지요.
건강이 원만하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소!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우리에겐
보석 같은 벗님이 옆에 있으니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가요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다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오.
- 좋은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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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실남이 작성시간 24.06.04
안녕 하세요
그래요
넘,욕심내며산들
내몸만
고달푼뿐이죠
세상 사람들하구
맛난거
정다은 이야기
나누어가며
호호호
하하
하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그렇습니다.
그냥 세상은 즐겁게 사는 겁니다.
무어 욕심 부리겠습니까?.
정답게 사는 실남이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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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고맙습니다.
그러려니 되새기며 살아 갑시다.
무엇이 특출하여 자랑하겠습니까?
그저 평온한.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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