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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원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6.05|조회수59 목록 댓글 0

문득 책을 보니

이런 애기 나온다.

청와대 소원

~~기억 속에 잠자고 있던.

청와대 소원이 있다.

90년 대 저는 유명한 L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 때 방송대 다니고 참 바빠요.

그런데 회사를 어느 모범생이 있어요.

결혼을 했고, 아이들 낳고 잘 살았는데,

집에 사기를 당했어요.

전세 살고 있는데

꼼짝없이 전세가 날라 가게 되었어요.

그 사람 여기 저기 올리고

나중에 저한데 청와대 소원을 넣어요.

~~한 심을 쉬고

감정을 넣고 열심히 사는 데 나쁜 중개업을 다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을 쏙 빠지게 청와대로 넣고요,

기다렸어요.

한 달이 청와대로 연락 왔어요.

그때 이렇게 썼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장에 살고 있는 소 시민입니다.

아내와 아들 3살 먹고 잘 살고 있어요.

회사 바쁠 때 야근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꾼이 어떻게 우리 집을 통째로 먹어요.

세상이 이런 일이 일을 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요?

제발 전세 살고 있습니다.

청와대님께서 살펴보시고

우리 서민이 잘 살게 해주세요.

 

 

 

 

 

집 전세로 간신이 건져 써요.

~~~다행이다. 그 사람. 아내도 고마워했고요.

평생 잊지 말라고 했어요.

그 사람 가족이 저에게

딱 한번 돼지 불고기 샀어요.

그리고 소문이 나서

또 한 번 했지요.

 

그 때는 정말 좋아 했어요.

저도 좋고요.

 

요즘에 사기꾼이 정말 많아요.

조심 ~~또 조심 ~~

인천에 사기꾼. 화곡 동. 온통 사기꾼 걱정입니다.

 

옛날 청와대 소원.

30년 일이지만, 그 때 글 쓰고

청와대 올라가고 전세를 해결 되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아직 안 죽었어.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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