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책을 보니
이런 애기 나온다.
“청와대 소원 ”
아~~기억 속에 잠자고 있던.
청와대 소원이 있다.
90년 대 저는 유명한 L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 때 방송대 다니고 참 바빠요.
그런데 회사를 어느 모범생이 있어요.
결혼을 했고, 아이들 낳고 잘 살았는데,
집에 사기를 당했어요.
전세 살고 있는데
꼼짝없이 전세가 날라 가게 되었어요.
그 사람 여기 저기 올리고
나중에 저한데 청와대 소원을 넣어요.
휴~~한 심을 쉬고
감정을 넣고 열심히 사는 데 나쁜 중개업을 다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을 쏙 빠지게 청와대로 넣고요,
기다렸어요.
한 달이 청와대로 연락 왔어요.
그때 이렇게 썼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장에 살고 있는 소 시민입니다.
아내와 아들 3살 먹고 잘 살고 있어요.
회사 바쁠 때 야근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꾼이 어떻게 우리 집을 통째로 먹어요.
세상이 이런 일이 일을 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요?
제발 전세 살고 있습니다.
청와대님께서 살펴보시고
우리 서민이 잘 살게 해주세요.
집 전세로 간신이 건져 써요.
와~~~다행이다. 그 사람. 아내도 고마워했고요.
평생 잊지 말라고 했어요.
그 사람 가족이 저에게
딱 한번 돼지 불고기 샀어요.
그리고 소문이 나서
또 한 번 했지요.
그 때는 정말 좋아 했어요.
저도 좋고요.
요즘에 사기꾼이 정말 많아요.
조심 ~~또 조심 ~~
인천에 사기꾼. 화곡 동. 온통 사기꾼 걱정입니다.
옛날 청와대 소원.
30년 일이지만, 그 때 글 쓰고
청와대 올라가고 전세를 해결 되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아직 안 죽었어.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