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6.05
아침 운동을 갔다 오는데 어제처럼 선선하진 않네요. 오늘은 씨뿌리기 좋다는 망종이라지만 많이 더울 듯해요.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 하나면 족하다는 그 글을 보면서 나이를 먹어 가면서 그 말이 맞는 듯하더라구요. 이제 만나는 범위도 좁아지고 활동량도 적어지고... 그래서 이제는 서로 통하는 가을라기님과 같은 몇 분하고만(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얘기를 나눈답니다. 제 모토인 유유자적하면서요...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소서. 이쁜 가을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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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가을라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05
ㅎㅎ 네엡.. 공감합니다. 저 또한 그리한걸요? 벌써 초여름 6월을 맞이합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새로운 힘이 나는 계절입니다.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초록의 푸르름 즐기며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수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오늘은 통하는 사람이 저란 말에 부끄럽긴 하지만 저 역시 라고 답 드리며 더운 오훗시간 여유로운 기분으로 미소지으시길 소망하며 날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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