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6.06
오늘은 아침부터 꽤 덮네요. 아마도 그날의 아프고 뜨거웠던 심장이 함께 뛰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현충일이라서 쉬기에 좋긴 하지만 가신 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경건한 오늘 하루를 보내야 할 듯하네요. 가을라기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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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가을라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06
네엡! 유월 한해의 절반을 도는 남은 절반의 날 건강하심으로 평강이 강같이 흐르는 나날이 되시고 파릇파릇 돋아났던 새순들이 어느새 짙은 녹음으로 바뀌면서 왕성한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워지는 날씨에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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