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중후한]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날씨는 맑음이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영상
추억은 소중하다

이미 익숙해진 일상
지나간 시절 인연 은
늘 그리움으로 자리 잡는다

좋은 사람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기억 저편에 남아서 머물러 있다
저금통장처럼 차곡차곡 쌓여서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세월이다

아~
그대
잘있나요?
안부 묻고 싶은 날이다

［ 좋은 글 中에서］

[중후한]

함께 헤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들국화님

[망내]

그리움은.나이가
먹고 있더는겁니다
하긴 나이먹어
그리워해봐야
하나둘 세상뜬.친구들 소식뿐 그리워해봐야
가슴만 아플듯.

[중후한]

나이가 들 면 지난 세월이
많이 그리워 지지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망내님

[창원친구]

나이가 들으니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중후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으니
가는 세월이 아쉽지만
물 흐르듯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창원친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