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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숲에는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시간24.06.17|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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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6.17 모든 근심 걱정 바람에 날려보내요. 초록 숲에 묻어요...
    찐초록으로 변해가는 요즈음, 유월은 어느덧 허리춤에 가까워지고 있지요.

    가을라기님! 오전에 스켈링 예약해 둔 게 있어 갔다 오느라 많이 늦었네요. 한 주가 금방 가버렸고 또다시 월욜이네요. 날씨는 갈수록 더워지고... 그렇지만 님의 바램처럼 후덥함 속에 새초롬히 피어난 화려한 꽃들 맘처럼 좀 더 여유롭고 넉넉함으로 이번 한 주도 잼있게 보내봐용. 가을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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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아~~
    날씨는 점점더 대지를 달구고
    땀방울은 송글송글 거침없이 맺혀
    흐르니 한여름이 온것같군요.
    저두 딱 한번 했었던 스켈링 그 후론 안했고
    한번 할때 느꼈었던 고통이 아직도 생생해서~~~ㅎ
    이번 주 하지 가 있어 낮이 길어져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지요.
    푸르름이 진해지고 햇살이 따가우니 여름으로 접어 들었고
    건강 챙기시며 활기차게 힘찬 한 주
    이어가시길 바라며 오늘도 시원하게
    해피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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