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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초여름에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6.18|조회수118 목록 댓글 2

새들의 청아한 멜로디가 노래소리 되어
단잠을 깨우며 눈으로 귀로 반기는
한주 둘쨋날로 온 아침 
 
파아란 하늘은 아니지만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고 보이지 않는
어느곳에선 싱그러운 수국이 기지개를
펴며 이 아침을 반기겠지요. 
 
오늘은 하얀 도화지속에 삶을 스케치
하며 자연의 섭리속에 낭창낭창한
발걸음으로 여름 소식도 잊은채
바쁘게 송글송글한 땀을 토해내겠지요. 
 
이제는 덥다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계절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을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을 향한
여유있는 기대와 설레임의 주머니에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넉넉하게 담겨지는
부지런히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소망하며

 

아침 해 비추니
아침의 맑고 가벼운 공기
작은 생물들이 숨 쉬는 공간에
생기 넘칩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어제와 다름없는 나를 감사한걸요!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마음으로 있는 사람들
그들이 있음을 감사하네요.

 

새들의 흥겨운 가락에
하루가 즐거운 아침!
푸르고 무성한 나뭇잎들이
시원함으로 더위를 잊게 해주고, 

산야가 푸른잎으로 무성한 여름
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자랑하던
6월은 종반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것 같네요. 

 

놓인 자리
처한 위치에서 배운
소박한 행복이 감사하다 여기며
가장 크게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우리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바쁠수록 쉬어가라는 말이 있지요.
오늘 하루는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푹~쉬시며 마음에 여유를 찾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작은 희망이 있는 한주의 끝자락인
화요일, 창밖 풍경에 눈도 행복 마음도
행복인 듯 싶네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 잘돌보시고
오늘도 웃을 일이 많은 멋진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 날씨지만
건강 잘 살피시고 상큼한 여름 향기와
함께 오늘도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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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6.18 오늘은 하얀 도화지 속에 삶을 스케치하며 자연의 섭리 속에 낭창낭창한 발걸음으로 여름 소식도 잊은 채 바쁘게 송글송글한 땀을 토해내겠지요. 그리고 이제는 덥다덥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계절이 다가온 듯해요. 그래도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라 하잖아요.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시원한 냉커피 한 잔 마시며 사랑을 속삭여봐요. 가을라기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6.18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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