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너무 더워 밖에 못 나간다.
집에 있고 오늘 일정을 보니
수영장 간다.
아내는 삼계탕 소리를 한다.
“그래~끊여 먹지~~”
“아이~구 손이 많이 가고
입맛이 틀려요“
“그래~~그럼 동네 찾아”
아~맞다. 서울 시민 대학 앞에
있다.
요즘 뜸하게 멍멍이 탕하고,
삼계탕을 한다.
우리 한번 가 볼까.
“아이고~~내 입맛이 아니야“
그럼 어디 있어.
천호 동에 유명한 삼계탕 집이 있다.
가격이 좀 비싸.
한 마리 18,000원 한다.
둘이 가면.
아들이 오면 셋 이 간다.
와~~물가 참 비싸다.
그래도 한 여름에 삼계탕 한 번 먹는다.
올해는 언제 먹을까?
아들이 오면 같이 가자.
이번 주 토요일 아들이 온다.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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