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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6.21|조회수72 목록 댓글 0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너무 더워 밖에 못 나간다.

집에 있고 오늘 일정을 보니

수영장 간다.

 

아내는 삼계탕 소리를 한다.

그래~끊여 먹지~~”

아이~구 손이 많이 가고

입맛이 틀려요

그래~~그럼 동네 찾아

~맞다. 서울 시민 대학 앞에

있다.

요즘 뜸하게 멍멍이 탕하고,

삼계탕을 한다.

우리 한번 가 볼까.

아이고~~내 입맛이 아니야

그럼 어디 있어.

 

천호 동에 유명한 삼계탕 집이 있다.

가격이 좀 비싸.

한 마리 18,000원 한다.

둘이 가면.

아들이 오면 셋 이 간다.

~~물가 참 비싸다.

 

그래도 한 여름에 삼계탕 한 번 먹는다.

올해는 언제 먹을까?

아들이 오면 같이 가자.

이번 주 토요일 아들이 온다.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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