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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쪽에 있는 대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아들의 2학년 1학기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거의 1달 반에 휑하니 가슴에 뭉칩니다.
어제 아들과 대화 보면,
난 수영을 갔다 오며,
아내가 반가워 합니다.
“아들~~어디서~”
“응 자요~~”
8시에 일어나 아들과 대화 합니다.
아들 잘 들어.
아빠에 아버지가 사랑을 못 받았어.
그렇지만 나는 때리지 않고 사랑으로 가리켜~~“
“예~~”
“네가 내일 00에 중학교 친구들하고 간다면서~”
“예~ 학교 친구~~”
“자 용돈을 아끼고 너 줄려고 7만원이야”
얼굴에 화사하게 웃는 모습 보입니다.
엄마는 사진을 찍어.
“원래 지난번에 5만 이상 올리고 7만원이야”
아들은 감동합니다.
용돈을 엄마에게 받고,
저는 더 줄라고 7만원 더 줍니다.
친구과 같이 점심 사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웃으면서 우정을 깊이 보입니다.
어제 밤새도록 사진을 보면서
웃고 있는 얼굴.
아빠가 아들에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입니다.
나중에
사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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