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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맞게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6.24|조회수68 목록 댓글 0

사람이 살다보면

애환이 넘칩니다.

경조사 있어요.

저도 경조사 있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때 홍성에 장례식 치고

아는 사람이 와줍니다.

 

또한 제가 아프면 병원에

오면 많은 친구들 왔습니다.

 

그리고

총무가 문자를 보냅니다.

00상 당 했어.

우리 은행~~00-214--00.계좌 번호야.

아내는 돈을 보내지 마. 합니다.

아니야. 형편에 맞게 보내는 거야.

예년에 부조. 아들, 딸 결혼식 때는

3만원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5만원 보냈지요.

물론 다 참가하면 좋겠지만,

몸이 안 들어서 대신 봉투를 조금 합니다.

제가 받은 것 만 큼 안 되지만,

형편에 맞게 보냅니다.

물론 부조. 결혼식장에 참가 못해

조금 돈 보내고, 큰마음만 보냅니다.

 

책을 보면서

저는 많은 돈이 없어요.

그러나 꼭 쓸 돈이 있어요.

부조금 내고, 축하 하고

그 돈이 있어요.

사람이 인간답게 살면서

소중한 삶입니다.

 

최소한 인간이 살아 있다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요.

 

사람이 살면서

왕래가 필요하고

인간이 서로간의 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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