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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분노를 키웁니다.
분노를 나를 파괴하고
주변 사람을 해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미움을 버려야 합니다
미움을 버리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입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용서. 하는겁니다.
지난 과거는 결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고
그동안 충분히 미워했으나
그걸로는 일이 나빠지기만
했지
좋은 결과는 없었으니
이제는 지치고 벗어나야하니
그 유일한 방법인
용서를 생각합니다
내 마음 속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끊임없이 화를 생산하는
미움.
보는 것마다 못마땅하고
모든것이 비뚤어져 보이게
만드는 미움.
어떻게 버리나요?
그 미움을 날마다 살핍니다.
가능한 공정한 시선으로
살핍니다.
차츰 그 실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아픔을 주었던
그 사람도 그. 당시엔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그랬을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해봅니다.
최대한 너그럽게 그렇게
가정해봅니다.
부모가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경우라면
그분들도 그렇게 밖에 못한
이유는
무지해서...
그런 선택이었을 것이다.
이제 분노의 대물림은
나의 선에서 끊어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면
조금씩 그 크기가 줄어듭니다.
사실 그 동안 너무 과장되게
부풀려져 있었습니다.
아픈 종기가 잔뜩 부어 있듯이
자신의 종기가 안쓰러워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연민이 생기며
크기가 작아집니다.
드디어 분노를 내가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지고
매일 마음 속에서
달래어 준다면
미움은 사라지고
분노는 적어지고
내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이 모든 것은
용서함으로 가능합니다.
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내가 뭐라고 용서. 안할 자격으로
고집을 부리나?이런
겸손한 마음도
들기 시작하면 청신호가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