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을 좀 정리했어요~
정리하야지드디어 정리해야지.. 생각만하고 엄두를 못냈던 것을 어제는 드디어 시작했네요 ㅎ
일단 거실부터 정리하기 위해서 주문했었던 정리상자들을 꺼내어놓고 쓰레기상자도 꺼내어 놓고 정신없이 정리를 했습니다.
평소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인데, 자꾸 그러니 짐만 많아지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제는 과감히 마구마구 정리했네요~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려고 사람들에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들은 또 따로 정리도 하구요
정리는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어제 꽤 많은 시간했는데, 아직 다하지 못했어요.^^;;;
일단 보이는 부분들은 좀 됐는데, 조만간 안입고 모셔만 뒀던 옷들도 정리하려합니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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