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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6.26 신록의 계절은 푸르름을 더해 가고 덩쿨 장미의 향기는 코끝을 간지럽히다가 슬그머니 진붉은 빛으로 빛바래버렸고 마치 한여름이라도 된 듯이 뒷산 오솔길을 걸어 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오늘 하루네요. 그래도 아직은 찌는 듯한 무더위는 아니어서 견딜만하네요. 가을라기님도 장마가 본격적으로 다가오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실 건 준비하시어 한결 여유로움이 있는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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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네엡!
  매일 이렇듯 나누는 우리들의 소소한 마음나눔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여름날 준비된 마음가짐
  이제는 장마와 폭염에 시달려야하는 달 ~
  어느새 올해의 후반기 7윌이
  눈앞에 보이네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며 요 몇일 조석으로는
  봄 가을 같이 시원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여름도 시작되기 전부터 푸욱푸욱 쪄서
  엄청난 더위를 보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폭염이 사라졌습니다.ㅎ
  분명 무더위는 다시 오겠지만 현재를 즐겨보렵니다.
  시원한 여름날하루 상쾌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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