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송통신대 나왔어요.
경제학과 87학번입니다.
처음에 “동숭동” 어디 있어.
한참이 대학로에 있구나.
아 맞다.
그 때는 전 두환이 물러가고
노태우가 정권을 잡아요.
대학로가 젊은가
펼쳐집니다.
그 때 성균관에서 종로5가 까지
일요일에 차가 통행을 못해요.
완전이 사람들이 모여 들고
토론하고 술 먹고 난리가 였습니다.
저는 하남시 회사에 다니고,
평일 날 복습합니다.
그 때 서울 대 조교 모시고
강의 들었습니다.
1번 해서 1,000원을 냈어요.
완전이 강좌가 빛나고
강의실이 넘쳐요.
그 때 2학년 여자 친구 사귀고,
한참 놀러가고 정말 시간이 없어요.
또한 대학로 옆에 가면
흥사단이 있어요.
3학년 때 흥사단이 모집하고,
탈춤이 신났습니다.
1장부터 8장 까지 ~~참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제가 탈춤에 사자춤에 있어요.
10월 달에 정기공연을 했습니다.
20대~~30대 초까지
동숭동에 기억이 남아 있어요.
아마 평생 추억이 있어요.
지금도 20~30대까지 좋았고
기억에 남아 있어요.
한번 동숭동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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