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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7.04|조회수106 목록 댓글 2

여름이군요.
초록이 가득한 숲으로 가요. 

보이나요?
온통 초록의 생명력이.
타는듯한 태양도 파란하늘도 흰구름도
머리에 이고 당당히 서 있는
초록의 숲이. 

나무 아래를 걸어요.
나무들이 풀잎들이 내뿜는
초록의 향기를 맡아봐요. 

숲에서 쉬고 있는 새들의 재잘거림도
개울을 흐르는 물소리도
뜨거운 여름에 곱게 핀 생기발랄한
여름꽃들의 소근거림도
모두 여름 노래가 되었어요. 

뜨거운 태양이 쏟아져도
초록숲처럼 당당하게 일어서요.
숲속에 있는 여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걸어가요.
여름숲처럼 씩씩하게! 

🍀☘ 행운의7월!! 7월입니다.

초여름을 벗어나 이제 한여름을 달려가는 시기지만.

왠지 7월이 주는 느낌은 더위 보다는 즐거움과활기참이

(나는 여름이 싫어요.)아닐까 생각하는데.^^~

 

오늘도 무쟈게 덥데요.헉~헉~

7월 여름이 시작됐네요.

본격적인 여름으로 가는 길목의 초입에 서 있는데~

모두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7월 되시고 

세월이 흘러 여름의 절정이네요.

 

어설픈 장마와 무더위의 시작
행운의 7월 초여름을 벗어나
이젠 한여름으로 달려가지만
왠지 7월이 주는느낌은
더위보다 즐거움과 활기참이 아닐까 하네요!

 

장마철인데 무슨 장마가 이리 지맘대로인지

그안에 폭염은 또 뭔징~~
늘~마음만은 즐겁게
기분좋은 기쁜일들만 상상하며

주횟수론 첫주 시작하는날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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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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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7.04 초여름을 벗어나 이제 한여름으로 달려가는 시기이지만 왠지 7월이 주는 느낌은 더위보다는 즐거움과 활기참이 더욱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데 장마철이라면서 무슨 장마가 이리 지맘대로인지 짜증스럽게 폭염은 또 뭔징~~(님의 이쁜 글을 각색) 그래서 더 건강을 잘 챙기는 오늘 하루가 되어야 할 듯해요. 가을라기님! 그래도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만 가네요. 오늘 하루도 함께 함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 맹글어 가시길 바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ㅎㅎ
    애효....부끄럽습니다요..그저!
    장맛비가 내리는듯 하더니만
    소강상태에 있는 목요일의 날들 입니다.
    꽃은 피어야 아름답고 바람은 불어야
    시원하고 인생은 즐기면서 살아야 행복 하다고 합니다.
    장마철 이다보니 습하고 불쾌 지수가 높아지지만
    내 삶을 즐기면서 아름답게 꾸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은 날씨 무조건 불평,불만,짜증날테지만 다
    지나가는 이치라고 돌이키시고 간만에 여유 있게 즐기시길
    기도합니당..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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