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시랑리)에 위치한 사찰이며,
해동용궁사는 1970년대에 창건되어 역사가 반 세기 남짓한 신생 사찰이나,
해동용궁사 측은 "1376년 고려 말의 고승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옛 이름은 보문사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재건하고, 1975년에 현재의 이름인
해동용궁사로 사찰명을 바꾸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펴왔다.
# 이는 1999년 이미 부산일보의 취재에서 기장군 기장문화원장의
고증 및 지역 주민의 증언으로 역사 왜곡임이 드러난 주장이다. #
현재의 해동용궁사는 1970년대에 경치 좋은 곳에 세운 신생
사찰로 간주함이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종교계는 물론 각 분야에서
이름값을 높이고자 연혁을 왜곡하는 예는 한둘이 아니다.
해동용궁사는 상업적 행태로 악명이 높다.
사찰의 연혁 왜곡도 결국 신도를 많이 끌어모으려 지어낸 거짓말일 뿐이다.
자료 출처: 나무키위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무명초를 불러 주시는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해동 용궁사 주지 큰스님도 잘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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