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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

작성자도경원|작성시간24.07.07|조회수100 목록 댓글 0
제485회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24.07.07.)


   2024년 7월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구립 ‘공릉청춘카페’에서
‘한국시낭송치유협회’가 주관하는 제485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1년에
시작하여 이곳에서만 14년차 48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시를 잘 모르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
특히 정신적으로 소외되어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시낭송을 통하여 정서적인 풍요를
안겨드려서 자아를 찾고 자신감을 키워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번 토요일은 다섯 번째 주여서 휴무였었고 7월 들어와 첫 번째 행사였는데 많이 기다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힘을 실어주십니다. 이날도 즉석에서 객석에 계시던 어르신들과 관객 13분을 무대
위로 초대해서 시낭송을 하시게 했습니다. 여전히 시낭송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도 있고,
차를 마시러 들렸다가 진행자의 지명을 받고 망설임과 사양 끝에 마지못해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셨지만 하나같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씩 하셨습니다.


   우리 치유협회에서도 가까이는 물론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용인에서 온수에서 의정부에서까지
15분이 오시어 시가 주는 시낭송이 주는 치유 효과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우리의
청춘카페 담당자였던 김ㅇ 선생님도 더 좋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7월의 시작을 잘했습니다.
※다음 제486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는 7월 13일 오후 3시에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구립 ‘노원실버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시낭송 재능봉사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나눔의 길에
멋진 동행이 되어보세요. 순수 봉사단체인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는 2010년에 창립하여 2014년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로 등록되었고, 지방에 4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중앙본부에서는
이곳에서만 14년 차로 485회의 봉사를 하였고, 다른 시설까지 합해서 3천여 회의 시낭송 시치유 봉사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배경음악이나 특별한 의상이 필요하지 않고 진심이 담긴 시낭송 만이 필요합니다.
참여를 하시는 분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2시간의 재능봉사 시간을 등록해 드립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세요. ☎: 010-2692-5103. 도경원.


※참여하신분(무순, 존칭생략)
어르신 및 관객 = 이준기. 권혁준. 이문종. 김상수. 최병무. 박동수. 구경숙. 유희순. 조민희. 박영란.
                       김재수. 김광희. 나화경.
출연진 = 김영자. 이상희. 김호순. 김순자. 이수자. 김문자. 나선자. 정영분. 길숙경. 김정자.
            박경옥. 백영정. 이영숙. 박일순. 도경원. 총 28명.


※다음카페 사정상 사진은 20장만 올려집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협회는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1751호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곳을 포함, 매주 10곳에서 10회씩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정신장애인(조현병)들을 위하여
연간 430여 회의 시치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  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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