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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7.08 비가 오는 날이면 정말 어느 날부터인가 바닷가 보이는 곳에서 하염 없이 내리는 비에 흠뻑 젖어보고 싶은 하루... 괜시리 센치해져 있는 님의 모습이 연상되는 오늘 하루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 소리의 리듬 만큼이나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아침이고 거기다 이번 주는 내내 비가 내린다 하네요... 우선 빗길 조심하시고 님의 바램처럼 비에 흠뻑 젖어 맘껏 고함도 지르고 정열도 불살라 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맹글어 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가을라기님!!!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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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8 아!!
  오늘아침엔 일찍 다녀가셨네요?그린비님.
  여긴 일단 잠시 멈춤 했지만 눅눅하고 끈적임이 장난 아닙니당.ㅜㅜ
  길고 긴 끕끕함 이어질거에 짜증도 나지만 이맘때면 주어질 이치라는데~
  날씨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가고 우리는 이번 한주도 힘차게 달려 갑니다.
  어쩌면 우린 인연으로 맞나 필연으로
  이렇게 향기 있는 이곳에서 동행으로
  오늘도 함께 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 함 입니다.
  건강한 한주 기도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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