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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

작성자추억 속 사랑|작성시간24.07.10|조회수168 목록 댓글 5

夫婦

天池가 터졌느냐
땅이 꺼졌느냐

天地가 온통 물바다
처람 분간하기 힘들다.

하늘에 고인 물이
한 번에 내린 듯 한

억수가 따로 없는 밤새
비가 내렸다

쏟고 나니 맑은 아침
하늘

한바탕 퍼부은 시원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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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4.07.10 ㅎㅎ
    고운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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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추억 속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하루가 또 저울었어요.
    날은 같은 날.
    해는 지는 자리에 또
    옵니다. 해와 달이 같지
    않은 날은 같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추억 속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고맙습니다
    오눌도 좋은 하루에요
  • 작성자촉석루 | 작성시간 24.07.10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추억 속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고맙습니다.
    하루해가 저문 저녁
    좋은 일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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