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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장맛비내려요~~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시간24.07.10|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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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7.10 거세게 쏟아지는 장대비 소리에 창문을 여닫느라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몰려 오던 거센 빗줄기 창문을 두들기고 울목에 갇힌 소리 소리 내어 울어보라고 하늘 수문을 열어주셨나 꽤 요란스럽게 세상을 깨우고, 또 나를 깨웁니다...

    그렇게 밤새 내리던 비가 다행히도 오늘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에 파란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더워지고 있어 장 프랑소와 모리스의 모나코(28도의 그늘 아래서)라는 샹송이 생각나는 시간이구요... 갈라기님! 잘~잘~ 지내고 계시죠? 상큼하니 좋기만 한 오늘, 님에게도 오늘 하루가 기분 좋은 일만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봐요...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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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0 아... 네에!
    님도 주말동안에도 무탈하셨겠죠?
    어제도 안보이셔서 살짝 염려 했는데 별일 없으셨으리라 믿으며
    언제나처럼 반가운 마음글로 다녀가심 고맙고 안심도 드네요~
    여기두 오전내내 짓뿌렸던 비는 이제 흐림과 눅눅함만
    주며 멈추었네요.
    뭐 내일은 살펴보니 간만에 비소식두없는 날 이던데...
    이런날 뽀송하니 말리키는것도 슬기로운 하루일과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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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촉석루 작성시간24.07.10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앗!!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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