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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길

작성자안정환|작성시간24.07.12|조회수132 목록 댓글 0

♡ 감사의 길 ♡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함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받은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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