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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뜨거워질 야!여름이다.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7.18|조회수131 목록 댓글 0

여름이군요.
초록이 가득한 숲으로 가요. 
 
보이나요?
온통 초록의 생명력이.
타는듯한 태양도 파란하늘도 흰구름도
머리에 이고 당당히 서 있는
초록의 숲이. 
 
나무 아래를 걸어요.
나무들이 풀잎들이 내뿜는
초록의 향기를 맡아봐요. 
 
숲에서 쉬고 있는 새들의 재잘거림도
개울을 흐르는 물소리도
뜨거운 여름에 곱게 핀 생기발랄한
여름꽃들의 소근거림도
모두 여름 노래가 되었어요. 

 

몇일간 태양가득 쨍쨍 날씨도..
뜨거운 태양이 쏟아져도
초록숲처럼 당당하게 일어서요.
숲속에 있는 여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걸어가요.
여름숲처럼 씩씩하게! 

여름 냄새 물씬나는

여름 바다..

바닷가가 제 값을 하는 계절에

자연이 선물하는 계절감을 온 몸으로 느껴야

제 맛 일텐데..

 

지구가 뜨겁고....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폭염을피해 바닷가로 떠났어도 마찬가질텐데....

 

여름은 농부들에게 비를 내려 주어야 하고 

또 폭우로 비가 많이오면 사고 아닌 사고들이 터져

처리해야 할사람들 난감하고

여름에게 너무 짜증내질 마세요. 

 

나중에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친구를

데려와 온 세상을 오색 빛깔로 물들게하여

멋진 풍경화를 선사하는 고마운 우리들의 친구니~~

오늘은 더워도 웃는 날이 되자고요.

 

더우면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더워도 시원한 바다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잠시 쉴수 있는 시간을 주어 난 행복하네 이 여름에도... 

여름을 맞은듯 땀이 나도록 덥습니다. 

 

바다가 간절히
그리운 그런 날이 있지요.

시간은 내 손안에 있지만
내 손안에서
머무를 수 없는 것이
세월입니다.

 

무더위와 질긴 장맛비에 답답하여

하늘 닮은 파란 바다의 출렁거림이
우리들의 가슴에도 파도를 일으키며
여름은 그렇게 성큼성큼 달려들어와
7월은 우리들 땀과 노래 속에 흘러들어
너희들도 열음되는 여름이 되라
하늘 닮은 푸르름 속에 살아가라 노래한답니다!

 

여름이면, 이런 날씨면 무조건 바다 가야되는데🏖 

깊어 가는 여름날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는 것
오늘 여름날의 추억 

 

바닷가에서 평화롭게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진 못할지라도

만들어보시는 소소하게 아득한 유년의 기억들을
소환하며 추억 어떤가요?ㅎ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름휴가 철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는데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즐겁고,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고

변덕심한 장맛철 비는 제멋대로 내리다 말다만

반복하고 모쪼록 안전한 가운데

다가올 여름 휴가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구는 글쎄~~비예보는 나왔지만 내릴런지

모르겠고 늘 그렇듯이 이대로 오보가 되긴한데~~ㅎㅎ

내려도 후덥은 그대로 끈적임도 마찬가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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