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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에 대한 개인적 의견

작성자공도리(부산)|작성시간24.07.20|조회수147 목록 댓글 0

태어나고 보니
이미 가정 형편이 정해져 있고
부모 형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부모의 유전자를 받아
외모와 성격이 어느정도
결정됩니다.
그것도 카르마입니다.

자라면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죠.

커서는 학교 친구. 그리고 사회
국가의 영향을 받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속하는
사회와 국가가 어떤 성향인지
그것도 카르마입니다.

카르마는 이미 미래까지 예정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바로 지금 까지 이루어져
있는 환경과 사물들이라고

확대해석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금부터
그 카르마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르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제 되어야 하고
앞으로의 나의 운명은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만...

살면서 수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선택지들.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지금까지의 카르마의 영향이 크겠습니다.

그러나 지혜롭다면
올바른 선택으로 앞으로의 변화가
좋은 쪽으로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겁니다.

즉 카르마를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주어진 조건을
운명이라며
체념만 하고 있으면
영원한 카르마의 족쇄에
갇힙니다만

현실을 직시한 상태에서의
최선의 선택을 하며
꾸준히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으면
서서히. 좋은 인생이
펼쳐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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