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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작성자진 오|작성시간24.07.21|조회수229 목록 댓글 1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그 래 서

사람은 <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이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생이 되기를...

 

오늘도 비로 습하고 더운

불쾌지수가 높지만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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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파 | 작성시간 24.07.21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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