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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쌈지 돈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7.25|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아들이 대학교 가고

2달 간 시간이 남아 있다.

고등학교 끝나서,

대학교 무엇 할까?

아내에 말한다.

아들 무슨 알바를 해

컴퓨터로 알바를 검색한다.

좋은 것 다 하는 사람이 있고.

힘들 것 조금 만 것 남아 있다.

그래~~. 힘든 것 해 보자.

다음 날부터, 알바를 시작한다.

오후 4시에~~11시까지 서빙을 하고

쉬는 시간이 없다.

술파는 곳에 서빙을 한다.

월요일 쉬고 잠자는 것이다.

힘들게 한 것이 처음이다.

그래~~세상이 힘들어.

한 달 동안 수고 했어.

20일 더하고

대학교에 들어간다.

월급 2달치 다.

어느 날.

아들이

아빠 용돈이야?”

엄마~용돈~~”

거금 5만원씩을 준다.

알바에 월급 받아

부모님께 제일 먼저 용돈을 준다.

 

~~감동이다.

힘든 것 해 보고

세상이 만만치 않아.

그래~~잘 살 것이야.

아들 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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