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대학교 가고
2달 간 시간이 남아 있다.
고등학교 끝나서,
대학교 무엇 할까?
아내에 말한다.
“아들 무슨 알바를 해”
컴퓨터로 알바를 검색한다.
좋은 것 다 하는 사람이 있고.
힘들 것 조금 만 것 남아 있다.
그래~~. 힘든 것 해 보자.
다음 날부터, 알바를 시작한다.
오후 4시에~~밤 11시까지 서빙을 하고
쉬는 시간이 없다.
술파는 곳에 서빙을 한다.
월요일 쉬고 잠자는 것이다.
힘들게 한 것이 처음이다.
그래~~세상이 힘들어.
한 달 동안 수고 했어.
20일 더하고
대학교에 들어간다.
월급 2달치 다.
어느 날.
아들이
“아빠 용돈이야?”
“엄마~용돈~~”
거금 5만원씩을 준다.
알바에 월급 받아
부모님께 제일 먼저 용돈을 준다.
아~~감동이다.
힘든 것 해 보고
세상이 만만치 않아.
그래~~잘 살 것이야.
아들 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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