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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속에 우리는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7.27|조회수131 목록 댓글 0

인연속에 우리는..
갖가지 예쁜 색으로 피고 지는
세상을 덮었던 꽃들이  
우리들의 사랑과 인생도 한때는 
저 산을 다 뒤덮었던 
아름다운 풍경이었을지도 모르는 일.. 

해가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몽개몽개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혹시 우리도  인연이 닿아 그리워 피운 
담배연기처럼 우연히  만든 것일지도 몰라..
인연은 묘하게도 사람들 가슴속에 
필연으로 다가올땐.. 

어느날 문득..
어디선가 본듯한 묘한 만남속에  
그게 운명으로 다가올때는 
필연속에 인연이 되어 버리지..

사랑도 누군가가 만들어준것이 아닌
자연스레 가슴속으로 찾아 들때면
우리는 마음속에 비운 겉껍질의 이기심도 
언제인양 수그러집니다

사랑은 모든이의 메마른 가슴팍을 
촉촉한 물기로 가득히 향기를 품어주고..
운명의 장난같은 인생은 슬픔과 기쁨들..
그리곤 성숙을 시켜주는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위대함을 키워주곤 합니다

인연을 우리 아름답게 물들이자..
인연을 우리 사랑스럽게 채색해가자..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언제나 듬직해만 보이는 그 사람 
내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유일한 그 사람이 늘 사랑스럽습니다. 

녹슬지 않는 사랑으로 
죽는 날까지 사랑하렵니다. 
그를 사랑할 수 있어 
더 행복한 나를 볼 테니까요. 

남은 평생동안 곁에 두고 살아갈 수 있어 
난 참 행복한 날 만들렵니다,
아름다운 사랑 만드는 7월 마무리 해보실래요?^^

나보다는 남을 배려한다는게
결코 쉽지많은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 나 자신을 낮추는 분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나 봅니다. 
나 자신을 낮춘다 해서 진실로 낮아지는건 아니겠지요!

 

어젯 밤에도 고운님들.

열대야로 잠못 이루셨을게 보여지고

지혜롭게 지내시길 소망하며~~

나와 함께 더불어 가는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
다시금 생각케 하는 
창밖으로 들려오는 
매미울음 소리가 조금은 시원하게 들리는 아침입니다~

잠간의 비로 또 잠간의 시원함도 누렸을거구
물론 집중적으로 쏟아졌던 장맛비로
어렵고 힘겨움도 누리셨을테지만 
또다시 조여오는 더위가 
잠시의 여유도 안주는군요~

새벽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닌걸요?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 떠올리시며
더운날 
션하게 시작하는 끝자락 주말 토욜 되세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차 한잔 마시고요
힘 팍팍내세요''''''^^
이제부터는 슬슬 휴갓길로 떠나실 준비들 하실텐데...
모쪼록 다녀들 오시는길 
안전운전들 하시고 힐링도 마음껏 담으셔서
한아름 담아들 오시길 기도할께요..

여름...8월
다가올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어요~~
무엇이든 
넘침은 모자람만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가슴속 뻥 뚫리는
시원한  냉커피 한잔하시고
후덥하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는
찾아올 지라도
폭염으로 보내야만 하는 7월 끝자락으로 다가든
상쾌한 날 이어가세요. 

 

오늘 새벽녘 개막한 파리올림픽 선수단들에게도

힘을 보내며 더운날 에너지 팍팍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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