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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7월도 끝자락으로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7.29|조회수216 목록 댓글 0

벌써 7월도 끝자락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숨쉬고 있는 
반짝이는 행복은 결코 
우리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기쁨을 안겨 주리라 보네요^^ 

오늘 하루도 
소중한 선물의 행복 이라 말하고싶은데
아직 굳굳하게 지키고있는 폭염이만 간다면
원 이 읍겠네요 했디마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늘 감사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마음속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울 님들..
비록 크지는 않지만
작은 삶속에  깃들여 있는 
사랑은 우리들 마음을 
아주 포근하고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소박하고 소중한 삶들의 행복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겠지만
차한잔의 여유로 지나간 옛추억을 
회상해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그리움으로 진한 커피향을 음미해봅니다.

차한잔의 커피속에 담겨진 수많은 의미들
슬픔과 고통의 아픔이 눈물로 흐르고
즐거움과 행복엔 웃음과 미소가 피어나
사랑이 되어 설레임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변함없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매일 아침부터 폭염 대프리카가 연이어 기승을
부리는 7월 마지막 월욜인데흐흐흐흐흐

그래두 전 여전히 땀줄줄 흘렸지만
아직 며칠 대구 대프리카로 데펴졌던 
뜨거웠던 열기는 식지않았고

무더운 날씨속에 건강챙기시고
세찬소나기 내린다는 기상예보는 며칠 전부터 있었고

가끔은 무섭게 세차게 내려는 주디만~~

그래도 더운건 변함 없었지만 되려 더 눅눅하고

끈적임은 더해서
오늘은 소식도 없고 울나라 최고36도>.<

가을의 문턱을 넘는다는  입추를 열흘여 남겨둔지금 
느낌은 여전히 끈적함이 감도는 한여름!!
아침부터 신나게 울어대는 매미 울음소리 
안들리면 서운 할 듯한데.....

8월엔 더 강한 더위로 온다는데....
그래도 저멀리 파리에서 들려오는 금매달 승전보에

위안 삼아보네요!

함께 응원도 하면서~~
버거울 만큼  덥더라도
웃는 좋은날로 새론하루 7월 마지막 한주 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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