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색깔도 무게도 없는 것이
손도 발도 없는 것이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만들고
영원을 만든다
풀잎을 밀어 올리고
강물을 흐르게 하고
단풍을 갈아입는다
누가 그 요람에 앉아
시를 쓰고,
노래를 짓고
그림을 그린다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저 힘으로 .......
- 이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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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색깔도 무게도 없는 것이
손도 발도 없는 것이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만들고
영원을 만든다
풀잎을 밀어 올리고
강물을 흐르게 하고
단풍을 갈아입는다
누가 그 요람에 앉아
시를 쓰고,
노래를 짓고
그림을 그린다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저 힘으로 .......
- 이기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