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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7.31|조회수115 목록 댓글 0

 

요즘 나이 먹어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죠.

50~~60이 되면.

남편이 없으면 속 편하죠.

20대 정열이 끊어 오르고

아이들 크고 학교 가면

가정을 이루죠.

 

그러다 60이 되면

청춘이 어디 가고

속 썩이고 바람피우고

그래~~잘 되었어.”

우리 헤어져~~”

보통 명사처럼

천생연분이 없는 것처럼

혼자 자유롭게 살아.

 

요즘 KBS 아침 나와요.

인간극장이 나와요.

아이들 다 크고 혼자 산속에 살아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어요.

말을 것. 혼자 있어요.

 

저는 아직 까지는

혼자 생활을 꿈 꿔요.

지금 아내는 자고

아들은 남쪽 대학교 가고 있어요.

 

, 단 점이 있어요.

둘이 있을 때

장점,

딱 한 가지.

말 할 상대가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어이구~~잔소리~~”

사람 사는 냄새가 느낌입니다.

 

가끔 혼자 산에 가거나

혼자 영화 볼 때입니다.

고독감에 있고

그래서 빨리 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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