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대학생 아들이 집에 왔습니다.
2학년 1학기 끝나고 군대 준비 합니다.
하숙하고 짐 정리 하고 박스 4개에 담아 왔어요.
그리고 손에 가방 2개들고
“아~~힘 들어요”
다행이도 재수 않고 지방에 대학교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가방이 들어 있는데 뭔가 물어 보았어요.
거기는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 3병이 있어요.
아~그 때 생각 난게 무엇을 일까요.
휴~~한 숨을 쉬고 저는
아들에 할아버지 끔직했어요.
술 드럼통이 빠져 있고
행패부리고 참 저의 형제들이 불쌍한 게 인생입니다.
저의 다짐 했어요. 절대로 술 먹고 자기.
지금까지 잘 실천에 옮겨요.
아들이 막걸리 사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한 보약입니다. 이틀에 한잔 먹으면서 힘내세요.
아빠가 조금 건강이 나빠졌어요.
꾸준히 운동하고 수영하고 천천히 생활 리듬에 옮겨요.
그 이유는
막걸리 이틀에 딱 한잔 마셔요.
한 병 일주일 걸려요,
아들과 대화 속에 힘든 건 해봐.
아들이 이제 대학생이라 술 많이 먹지만, 절대
행패를 싫어해요.
저도 아들이 왜 막걸리 사왔나 생각합니다.
그건 술을 끊고 막걸리 한잔 먹고
식탁에 안주 먹고 술술 이야기 합니다.
학교에 무엇이 있나. 친구들 잘 사귀나.
연애 잘 하고~ 틈틈이 이야기 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면
감동시킨 막걸리 한잔 ~
휴 취한다.
바로 인생에 취하고
올림픽 선수에 감동하고
아들이 선물하는 마음에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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