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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季節

작성자추억 속 사랑|작성시간24.08.08|조회수202 목록 댓글 2

간사한 季節

暴炎 끝을 보이지
않고
기승을 떨던 더위.

立秋가 지나니 맥이
풀린듯한 느낌이 든다.

하루가 다른 奸邪한
계절.

立秋

문턱을 두드리며
가을 기운을 세우니

지겹도록 더웠던
暴炎 끝이 무뎌진다.

마지막 더위가 무릎
꿇고 머리 숙이는
處暑를 바로 주고

한해 한철를 익히고
영글게 하는 가을은

푸짐하고 幸福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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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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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원친구 | 작성시간 24.08.09 감사합니다.
  • 작성자추억 속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9 수그러들지 않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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