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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리-

작성자무불스님|작성시간24.08.13|조회수126 목록 댓글 0

 41. 진리(眞理)

 

불교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불교를 알거나 모르거나 점수의 차별이 없다.

불교는 누구나 자유롭게 규제 없이 믿고 따르며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불교의 가르침은 모든 사람의 생명 과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등하다.

모든 생명의 가치가 동등하다는 것을 여실히 일깨워 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진리와 방편,

불교의 그 많은 방편 중에 어떤 것이 진리 인가.?

진리란,? 어느 시대 어느 민족 어느 국가 어느 종교를 믿든지 다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방편 이란,?

한 시대 한 민족 한 국가 한 종교 에만 해당 된다든지 더운 나라 추운 나라에만 적용 된다든지

옛날에는 맞고 지금은 맞지 않은 것들은 모두 방편에 속한다.

 

불교는 눈에 보이지 않은 지혜와 광명으로 인간을 제도하여 도와주는 것이다.

불교는 지혜 광명의 종교다

하고 많은 지혜 중에도 깨달음의 지혜가 제일이다.

부처님께서 광명을 놓아 십만 팔 천리 국토를 다 비추었다 하신다.

이 말씀은 모든 생명은 빛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진리의 말씀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가 삼계(三界)= 욕계(慾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육진(六塵육근(六根

육식(六識십팔천이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일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우리 들은 빛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특히 전기가 없으면 온 세상 모두가 멈춰 버린다.

빛이 없으면 길을 걸어 집에 돌아갈 수가 없다

집에 돌아가려다 넘어지고 부디 처서 상처투성이가 되고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도 된다.

인간의 지혜란 이와 같이 전기불과 같은 것이다.

진리의 지혜가 없으면 인간의 삶은 암흑의 천지에서 허둥지둥 갈팡질팡 살게 대어지는 것이다.

지혜가 없으면곳곳에서 상처받고 부디 치며 넘어지고 다쳐서 평생을 상처투성이로 살게 되는 것이다.

또 그렇게 살다가 일생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넘어지고 패하여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무량광명이라든지무량대복이라고 하시는 말씀의 뜻은 인간의 지혜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불교는 미신이 아니다부처님의 가르침은 끝없는 인간의 깨우침 지혜를 말하시는 것이다.

어린아이를 달래려고 백호광명을 정수리에서 놓아 십만 팔 천리를 비춘다는 방편을 설 하시는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등불을 밝혀 맞이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연등을 밝히는 것이다.

거리마다 절마다 법당마다 인등을 밝히고촛불을 밝히는 것은불빛이 없는 암흑천지에서 부디치고

상처받고 넘어지는 중생들을 밝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방편에서 인 것이다.

 

진리란! =암흑속에 어리석고 어두운 무명을 밝히는 지혜의 빛을 말한다.

어둡고 캄캄한 터널에서 밝은 세상으로 나오게 하려는 부처님의 끝없는 자비심을 말하는 것이다.

나라는 아집과 내가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나를 어두운 터널에 머물게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혜란!= 조건 없고 생색 없는 자유로운 평등한 가치이다.

명품 인간! = 자신의 브랜드그것이 바른 깨우침이요바른 지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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