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붑니다.
어느새 여름이 가나~8월중순
그 무더운 여름 가슴이 저려오는 그 모든것이
조금씩 여물어 갔는듯 마음이.....
그립습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온 나날들~
그 모든것은 지나가리라 오늘도 이 시간도
그래 내 마음을 다시한번 다 잡자 흐트러지
마음을 분주한 일상 알갱이 없이 분주함
여름 끝 인지도~~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기다리면서
조석으로는 기온도
달라지는 8월의중순~
마음이.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아침이에요
8월의 중순으로 접어들어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는ㆍ 풍요로운 가을이
오는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선선한 날씨에 다시 비집고 들어온 코로나 조심 하시고
모과가 실하게 영글어 가는 계절입니다~~~!!
이제 여름도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제아무리 무더운 여름도 다가오는 선선한 가을을 이기지는 못 합니다~~!!
그럭 저럭 느리게 느림보 더위랑 씨름 하다가보니~~
세월이 그냥 지나가나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 하여 봅니다~~!!^^
이제 무더운 8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나간 잠시잠간 내렸던 소나기가 주고 간 영향도 있지만
계절도 이르게 바꿔주고가서 이른가을 맞이도
그때 그때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 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겠습니다~~!!
일찍 불기 시작한 선선한 바람이 이렇게나 반갑다니.....
물론 아침 뿐 이지만.....
변죽만 울리다간 짧은 장마에 무늬만 장마였냐고 궁시렁댔더니만
넘치는 긴장맛비 대신 해주고
바람은 조금씩 가을냄새를 실어다주고
깊어지는 풀벌레 소리가
구성지게 들리기 시작했네요
계절이 바뀌면
좀 나아지긴 할까요?
근심이 깊어가는
8월입니다.
가을이 눈앞에 와 있었음을 알았고
8월 중순인데도 한낮의 매미 소리를 뒤로 하는 밤이면 간간이 울어대던
귀뚜라미 소리에 아무래도 금년에는 ‘가을이 빨리 오려나봐!’
했더니만 요즘 날씨는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ㅎ
그토록 깊은 초록에서도 가을빛이 보이고
태양빛도 가을이 묻어납니다.
파아란 하늘빛도 가을과 가장 멋있게 어울릴텐데~
나도 금년 가을에는 가을과 가장 로맨틱하게
어울리는 여자였음 좋겠는데...ㅎ
그러면 이 가을이 정말 멋질 것 같지않나요?
나는 아직 예외이긴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8월 중순으로 향해가고 있네요...ㅜㅜ
이제 아침, 저녁으로
잠자기좋고, 선선한것이
계절은 벌써 가을에
문턱에 온것 같네요.
우리가 무더위 속에서
그렇게 힘들어 했어도ᆢ
세월은 아랑곳 없이
잘도 흐르네요ㅠ
무심히 흐르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쉬면서
천/천/히/ 가고 싶은데ᆢ
모든 것이 우리
맘대로 안 되네요ㅠ
그래도 힘내시고,
오늘 아침도 이렇게 좋은님 들과
함께 할수 있기에
조금이나 행복함을
느끼네요.
질기디 질긴 폭염에서 벗어나는 세상이 천만다행이고
유쾌하다는걸 느껴야할텐데~
열흘여후면 가을절기 처서도 오고있고...
매미의 시무룩한 울음소리,
새벽 풀벌레소리 높은 하늘의 회색구름...
7년을 기다렸는데 이번 생엔 틀린건지도..
매미도 환생을 할까?
밤엔 온갖 풀벌레들의 합창에 잠 못이루고~
여름아,
어쩌면 좋으냐.
아침저녁 조금은 선선한 바람도 불고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어제도 아니,요즘도 매일 메세지가 폰을 줄짓게 해서
끌질기게 맞붓는 폭염대비 안전 문자들!!
행복한 가을맞이 하고도 싶은데..
다시 온 오늘에 서서
흐른 세월에 대한 연민과 덧 없음이리라
맥박이 뛰는 생명이 있기에
쉬임 없는 생각의 충전에 내일을 살아가리라는...
가을을 알리는 공기는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주위에👫 작은 친절을 배푼다면 조만간 커다란
복이 되어 돌아올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