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행복 바이러스가 온다.
내가 사람들과 느낌 점을 많다.
시간을 쪼개어 온다.
제일 먼저 오는 게 있다.
매일 경제 신문 본다.
누가 뭐라 하도
종이 신문을 본다.
모르는 것일 알게 해 줄 때
희열 느끼고 메모해준다.
또한 점심이 집에서 먹는다.
매일 같이 밥하고 반찬을 챙긴다.
아내는
“어이구~~누가 반찬 해 줄까?”
투정 반 설렘 반이다.
오후에 수영 하든가.
서울 시민학교에 간다.
모르 것 알게 해준다.
또한 나이가 먹어 감에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고
그럴 수가 있다.
배우고 또 익히고 한다.
돈이 못 번다.
용돈을 주면 감사하게 받고,
내가 꼬질 혀준 돈 가지고 생활한다.
과자. 막걸리. 수영을 하고. 한 달에 2편 이상 영화 본다.
저녁에 혼자 있다.
꼭 책을 보고 글씨를 써놓는 다.
프로 야구를 본다.
그럼 밤 9시 30분에 퇴근하는 아내를 본다.
10시면 꿀꿀 잠을 잔다.
아~~오늘도 행복 바이러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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