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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말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9.15|조회수110 목록 댓글 1

 

이제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오래만 만나 인사를 합니다.

저도 또한 반갑게 인사를 해요.

 

예전에는 몰랐던

기분 좋은 말, 듣기 좋은 말

무엇일까요?

저는 제일 기분 좋은 말.

안녕하세유~~”그려~~참 잘~~~~혼자서

집 샀다면서~~~“

아이~구 쪼그만 샀어~~~”

~~~서울에서 집 샀~~~”

제가 38살에 집 사고

소문이 시골 마을에 퍼저 있고

중매를 서

지금은 아내와 결혼 하게 돼서~~~.

20년이 지나서 바가지 긁어~

 

지금 듣기 좋은 말

아이~~~아들 대학교 들어가~~~”

대단해유~~그려~~어디든 국립 대학교 학비 저렴해

훌륭해~~~“

 

이종 간에 ~~

와 대학교 갔어~~~축하해유~~.

 

아내에

그래도 ~~다행이야

남편이 걸어 다니고 할 수 있는 것.

조금 돈 벌고 집 있고 아들 잘 키워

행복한 거유~~

 

처제의 이번에 아파트 당첨 되어~~~

어디가유~~당진 시내에 34평이야~~

~~축하해유~~~~

한번 집 들이 해야~~~

 

처남 댁

요즘 공무원 힘 들어.

그래도 딸이 고등학교 장학생이아

~~정말 훌륭해~~~

 

세상에 나뿐 말 저리가.

 

듣기 좋은 말.

넘쳐 나지요.

 

여러분 가정에 한번 해봐~.

추석 맞아 듣기 좋은 말.

형편에 맞는 말.

이번에 아파트 당첨.

아이들. 손 주 녀석들

다 좋은 말.

사랑 한다는 말.

한번 씩 해보세유~

신나는 추석 맞이해~~

 

추석에 한번 해보세유~~

~따 충청도말~~

재미서유~~~~

 

* 저는 충청도 당진에 있는 처가댁이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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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길짱 | 작성시간 24.09.15 이번 추석에는 좋고 듣기좋은 덕담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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