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오래만 만나 인사를 합니다.
저도 또한 반갑게 인사를 해요.
예전에는 몰랐던
기분 좋은 말, 듣기 좋은 말
무엇일까요?
저는 제일 기분 좋은 말.
“안녕하세유~~”“그려~~참 잘~했~유~~혼자서
집 샀다면서~유~~“
“아이~구 쪼그만 샀어~유~~”
“워~매~~서울에서 집 샀~유~~”
제가 38살에 집 사고
소문이 시골 마을에 퍼저 있고
중매를 서
지금은 아내와 결혼 하게 돼서~유~~.
20년이 지나서 바가지 긁어~유
지금 듣기 좋은 말
“아이~구~~아들 대학교 들어가~유~~”
“대단해유~~그려~~어디든 국립 대학교 학비 저렴해
훌륭해~유~~“
이종 간에 ~~
와 대학교 갔어~유~~축하해유~~.
아내에
“그래도 ~~다행이야
남편이 걸어 다니고 할 수 있는 것.
조금 돈 벌고 집 있고 아들 잘 키워
행복한 거유~~
처제의 이번에 아파트 당첨 되어~유~~
어디가유~~당진 시내에 34평이야~~
와~~축하해유~~~~
한번 집 들이 해야~유~~
처남 댁
요즘 공무원 힘 들어.
그래도 딸이 고등학교 장학생이아
워~~정말 훌륭해~~~
세상에 나뿐 말 저리가.
듣기 좋은 말.
넘쳐 나지요.
여러분 가정에 한번 해봐~유.
추석 맞아 듣기 좋은 말.
형편에 맞는 말.
이번에 아파트 당첨.
아이들. 손 주 녀석들
다 좋은 말.
사랑 한다는 말.
한번 씩 해보세유~
신나는 추석 맞이해~유~
추석에 한번 해보세유~~
아~따 충청도말~~
재미서유~~~~
* 저는 충청도 당진에 있는 처가댁이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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