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 게시판

알바 생활 힘들어요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9.24|조회수94 목록 댓글 1

 

아들이 군대 갈 예정입니다.

아마 10~~12월 달에 육군에 가고

지금 집에 있어요.

 

대학생이 2학년 마치고

휴학합니다.

대학생이 때 주 6만원 씩 주어요.

물론 엄마가 주고

아빠는 따로 줍니다.

 

이제 용돈을 과감히 끊어 습니다.

용돈이 없으면 어떡할까.

바로 알바.

요즘 인터넷으로 알바를 구합니다.

 

며칠 전에 하남시 어느 식당에 알바를 구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한번 가봐~~”

“ 10일 하고 그만 두고 있어요. 오후 5시부터 12시 까지 일하고

이번에 많은 용돈을 챙겨요.

 

요즘 두 가지 알바를 해요.

하나는 평일에 잠실 운동장에 야구를 해요.

거기에 어깨 메고 잔을 들어요.

한 잔에 4,500원 해요.

우리 아들이 그것 해요.

참 대단해요.

어깨 무겁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월요일 도 나가요.

 

평일 화. , 금 이렇게 나가요.

토요일. 일요일.

하남 시 미사 지구 레스토랑 나가요.

거기 5시부터 11시 까지 해요.

물론 두 개 알바 하면서

무엇을 느껴 까요.

 

~~알바를 하면 돈을 어디에 쓸까요.

목표를 잡아요.

제일 먼저

해외여행 가는 것.

친구랑 둘이서 여행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경제교육 시킵니다.

 

요즘 언론에 취업 하는 것.

좋은 직장 있나요.

자기에 좋은 것,

 

알바를 해 봐야. 돈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요.

나중에 직장에 다녀요.

연애 하고 집 사고

경제활동을 잘 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경제교육 시켜요.

그게 살 것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편작 | 작성시간 24.09.25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