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대 갈 예정입니다.
아마 10~~12월 달에 육군에 가고
지금 집에 있어요.
대학생이 2학년 마치고
휴학합니다.
대학생이 때 주 6만원 씩 주어요.
물론 엄마가 주고
아빠는 따로 줍니다.
이제 용돈을 과감히 끊어 습니다.
용돈이 없으면 어떡할까.
바로 알바.
요즘 인터넷으로 알바를 구합니다.
며칠 전에 하남시 어느 식당에 알바를 구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응~~한번 가봐~~”
“ 10일 하고 그만 두고 있어요. 오후 5시부터 12시 까지 일하고
이번에 많은 용돈을 챙겨요.
요즘 두 가지 알바를 해요.
하나는 평일에 잠실 운동장에 야구를 해요.
거기에 어깨 메고 잔을 들어요.
한 잔에 4,500원 해요.
우리 아들이 그것 해요.
참 대단해요.
어깨 무겁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월요일 도 나가요.
평일 화. 목, 금 이렇게 나가요.
토요일. 일요일.
하남 시 미사 지구 레스토랑 나가요.
거기 5시부터 11시 까지 해요.
물론 두 개 알바 하면서
무엇을 느껴 까요.
자~~알바를 하면 돈을 어디에 쓸까요.
목표를 잡아요.
제일 먼저
해외여행 가는 것.
친구랑 둘이서 여행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경제교육 시킵니다.
요즘 언론에 취업 하는 것.
좋은 직장 있나요.
자기에 좋은 것,
알바를 해 봐야. 돈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요.
나중에 직장에 다녀요.
연애 하고 집 사고
경제활동을 잘 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경제교육 시켜요.
그게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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