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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돌아온 우리네 인생길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시간24.09.25| 조회수0|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실남이 작성시간24.09.25
    이젠 울"나이엔
    비우고 베풀고
    나누어가며
    하루 또,하루를
    홀가분하게
    뜻과 의미있는
    나날을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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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good idea

    비우고 베풀며 생을 정리해 보는 것, 정말 좋은 일 아닐까요.

    견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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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먼동틀때 작성시간24.09.27 다비워내고
    침묵으로가는들판의고요함처럼

    먼길돌아온우리네인생길
    읽어내리면서
    훅하고가슴시린글입니다
    삶은끊임없이하루하루이어지며
    이렇게노년의삶을
    글을통해미리볼수있음에감사하면서
    저벅저벅노년의삶으로가고있음을
    부인할수없는현실입니다
    글벗님잘계셨지요?
    이제야인사드려요
    올리신향기글에취해서안부가늦었어요
    날마다나도모르게
    변해가는외모는
    어느새눈가엔
    주름가득가득
    그리고
    삶의흔적은내일을
    만들어내면서~~
    그렇읍니다
    글벗님~
    오래사는것보다
    중요한게
    무엇이라도품을수있고
    담아내는인품인것을요
    그리고
    진격보다는
    철수하는준비를
    해야될듯싶읍니다
    많은것을시사하는글향속에서
    나를다시한번
    추스려세워봅니다
    ~~~
    고맙읍니다^
    그리고건강하시지요
    스테파노글벗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글벗 먼동틀때님.

    안녕하셨습니까!

    긴 안부 감사드립니다.

    어줍잖은 인생 세상을 논한다고 변하겠습니까?

    인생의 막장은 누구나 비슷합니다.

    그 비슷한 삶 속에서 무언가 남길 것을 찾는 것도 살아가는 보람이겠죠.

    열심히 사시니 쳐다보는 것 만도 흐뭇합니다,

    즐거운 인생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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