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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향 짙은 커피 한잔으로 10월 첫날을 열어 봅니다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10.01|조회수137 목록 댓글 2

많이 웃는 10월을 만들겠습니다

 

사랑을 나눌수 있는 10월입니다
나누어서 따뜻하고
따뜻해서 기분 좋은 10월입니다
이 기분 이대로 이어져
행복한 10월로 만들겠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듯
마음에 생각을 넣겠습니다
이 가을을 넉넉하게 보낼
행복한 사랑을 꺼내겠습니다.

10월도
좋다 좋다 소리가 나올 수 있게
웃으며 보내겠습니다
좋다를 일상에 펼쳐놓고
아름다운 10월로 만들겠습니다.

10월에는 많이 웃겠습니다
웃음이 가슴을 데워서 
따뜻한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많이 웃는 달로 만들겠습니다.

10월도
행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 잡고
주인공이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모두가 나처럼 약속하고
이 10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 시인-

국화 향기가 유혹하며
점점 깊어가는 가을
이제 10월과 인수 인계는 
마쳤습니다.

구름띠 사이로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끼게 하며
가을은 빠르게 지나고 있는듯 하네요.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이킬 수 없지요
때론 삶이 우울하고
힘든 나날 이지만
가을 하늘 처럼
맑고 좋은 날이 올꺼라
믿고 살아갑니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것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지요.

내가 우울하면 마음도 우울하고
내가 기쁘면 하루가 기쁘게 시작되지 
않을까요?

행복한 삶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것이라 합니다.

 

쌀쌀한 바람에 여린잎 하나가 놀라
뜀박질을 하고 있는 아침 풍경! 
 
감나무 잎새 하나가 바람에
왔다 갔다 가을 풍경을 알려 주는 듯
합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따라 가을은
깊어만 가고, 국화꽃 은은한 향기가
모두의 마음을 가을 울타리 안에
옮겨다 놓은 듯 하네요. 
 
나무들이 화려한 색으로 갈아입는
아름다운 계절, 이제는 점점 물들어
가는 산도 하나씩 하나씩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하겠죠? 

산허리 가득히 억새풀 바람타고
우는 소리와 함께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 합니다. 
 
점점 깊어져 가는 가을!
나뭇잎들도 노랗게 빨갛게 옷을 갈아
입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죠? 

 

찬 바람이
어느날  문득 
 
내 마음 이곳 저곳
비집고 들어와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갈지라도
가을햇살이 고맙게
느껴지는 하루였음을 알길 소망하고

 
그저 작은 기다림 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좋은 계절이 주는 좋은
기운으로 오늘도 행복한 삶 만들어
가시길 응원 합니다.

 

10월 첫날부터 황금연휴로 온 오늘

날씨도 전형적인 완연한 가을날로 다가온거

감사하며!!

 

매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까지 일겁니다.
일명 '하늘이 열린날'이라는 의미로 단군 왕검이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여 역사를 개창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연휴 끝입니다.

 

날씨도 포근하니 나들이하기에 딱이네요!
가족들과 나들이  한번 해보세요. 

이제 시작된 10월도
즐겁고 여유롭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늘 행복한 삶 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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