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비가와서 사무실 출근을안하고 신랑이랑
장거리 써비스를 가기로하고
상주 한바퀴 돌고
청주~~영동 으로 막 쏘아댕겼다
앞으로 20일 정도면 나는 바쁜소리는 안하지만 우리신랑은 12월 까지는
바쁘다
올해는 감이 너무 풍년이라서
너도나도 할것 없이 감들을 깎고 창고에 넣어둔 먼지 쌓인 기계 마져 돌아갈 형편이다
계절중에 가을좋아하지만
감때문에 ~~~ㅎㅎ
이 낭만적인 감때문에 고개설래설래~~~^^
앞으로 20일만 참자
웃는날이 오겠지요
오늘도 마음속으로 화이팅ㅈ을 외쳐보며' 하루일과 그려봅니다
다음검색